경찰 수사상황보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수역 사건 16일 경찰 수사상황 보고 동작경찰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시시티브이(CCTV)와 목격자 업주 진술 등을 종합하면, 말다툼이 벌어진 가운 데 여성 한 명이 남성들이 있던 테이블에 가서 가방을 들고 있던 남성 한 명의 손바닥을 치는 것으로 시작됐 다”며 “이후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모자를 손으로 쳐서 벗긴 뒤 밀고 당기는 몸싸움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화장을 하지 않고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폭행당했다’ 주장과 관련해선 “사건 직후 지구대에서 당사자들이 작성한 진술서를 보면 해당 내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539.html#csidx03fbca67fa724a79f9d1f91eda30bab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