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언론 "이승우 이적료 200만 유로(약 27억 원)에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 마치오’는 27일(한국시간) “베로나의 이승우가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 이적이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입단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매체는 “이승우가 베로나에게 작별을 고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몇 주전 벨기에 신트-트라워던 이적을 거절했지만, 계약을 재고했다. 헬라스에 200만 유로(약 27억 원)를 지불하면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지 TG 지알로불루를 비롯한 외신은 28일(한국 시각) "이승우가 베로나와 작별하고,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완전히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국내 축구계 관계자들도 이를 긍정했다고 한다. 아직 공식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계약기간은 옵션 포함 3년(2+1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