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사무기

日, 2024년까지 F-35 스텔스전투기 총 146대 실전배치 예정

일본 방위성이 내년도 예산안에 이즈모급 호위함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고 여기에 F-35B를 탑재할 계획이라 밝히면서 주변국은 물론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이 계획대로 F-35B 42기를 항모 탑재기로 도입할 경우, 기존 도입키로 한 F-35A 105대와 함께 F-35 기종 스텔스 전투기를 146대를 보유(2019년 1대 손실)하게 돼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F-35 도입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F-35A : 8대 운용, 1대 손실, 96대 도입예정,

       F-35B : 42대 도입예정.

2024년부터는 총 146대의 스텔스 전투기 F-35를 운용하게 된다.

 

일본의 이런 군비 확장 행보는 주변국의 군비경쟁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중국은 8만5000톤(t)급 대형 항모의 추가 건조로 3개의 항모전단을 보유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도 F-35A 40대 도입 계획을 세운데 이어 F-35B 탑재가 가능한 경항모 건조 계획이 발표되면서 향후 F-35B 도입이 예상되고 있다. 한반도 주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5개국의 군비지출만 합치면 1조달러를 넘어서 전세계 군비지출의 57%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81909495229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