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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수역 폭행 사건 1

사건발생과 논란의 시작



2018년 11월 13일 맥주집에서 남성 5명이 여성 2명을 폭행했다며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여성이 네이트판에 쓴 글


https://pann.nate.com/talk/344168964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2093?navigation=petitions






 


경찰 사건 발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142052001&code=940100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의 한 주점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행에 연루된 여성과 남성들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2명이 큰 소리로 떠든다는 이유로 남성들과 시비가 붙었고, 여성들이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을 하자 왜 촬영을 하느냐며 언쟁이 커졌다”며 “이후 남성들도 여성들을 촬영하며 언쟁을 하다가 몸 싸움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현장에 있던 남성 5명 가운데 폭행에 연루된 3명과 여성 2명을 쌍방폭행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들 5명이 나중에 조사를 받겠다고 진술을 하지 않아 이날 새벽 귀가 조치했고 조만간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점 CCTV를 확보했고, 휴대전화 동영상, 진술과 대조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소극적 방어인지 적극적인 폭행인지에 따라 (혐의가)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 15일 MBC 뉴스영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1575








이수역 사건 여성 피의자들 욕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H2l0fBE5Oc&feature=youtu.be





피의자A: 솔직히 나같으면 저런 고추달고 밖에 못다닌다.

피의자B: 내가 6.9cm로 태어났으면 그냥 자살했다.

피의자A: 내 클리가 니 소추보다 더 크다~

피의자B: 야 내 클리가 너 보다 더 커~

피의자B: 아 근데 저새끼들 여자 만나본적 없어서 클리가 뭔지도 모를걸

피의자A: 아하하하~

피의자B: 야 너네 여자 만나본적도 없어서 클리가 뭔지도 모르지

피의자A: 21로 혼자 칙칙폭폭~[6]

피의자B: 병신새끼들~ 병신새끼들~ (손으로 빠큐 날림)

피의자A: 후장팔이 칙칙폭폭~

피의자B: 병신~ 너네 좆 6.9cm~

피의자A: 6.9cm~

피의자B: 야 너네 여자 못만나가지고... 너네 여자 못만나가지고...

피의자A: 야이 메갈려나~

피의자B: 야이 메갈려나~

피의자A: 아 오빠 나가라고!

피의자B: 야이 메갈려나~

점주: 조용히 하세요.

피의자B: ?

점주: 조용히 하세요.

피의자B: 아 저새끼들 한테 가서 얘기해요

피의자B: 너네 6.9cm? 병신새끼들아

피의자B: 너네 6.9cm~

피의자B: 그럼 소추지? 그럼 소추지? 그럼 소추지?

(웅성웅성)

남성 측 여자친구: 전화해도 되죠? 경찰서에?

(웅성웅성)

피의자A·B: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해요! 해요!

피의자: 전화 하세요!

남성: 아니 경찰서...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사건 당사자 커플 중 여자친구분의 글







경찰청장 입장 표명 
민갑룡 경찰청장이 '이수역 폭행 사건' 청원에 올라온 경찰 대응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
민 청장은 "경찰 출동에 30분이 지연되었느냐"는 질문에 "4시 22분 112에 신고접수가 된 뒤 26분에 도착해 5분 내에 출동했다"고 답했다.

민 청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이 진술하도록 했다는 주장에는 "현장에 출동하니 싸움은 멈춘 상태였고, 부상자부터 먼저 조치한 뒤 인근 사람을 모아서 경위를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답했다.